↑ ‘사내연애’를 기획한 작가와 PD. 사진ㅣ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내연애’는 연애를 권장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 취직한 12명의 신입사원이 펼치는 아슬아슬한 시크릿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복면가왕’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박원우 작가와 ‘더 지니어스’ 김한규 PD가 의기투합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내연애’는 사랑도 일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회사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12명의 신입사원이 10일간의 회사생활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로맨스를 펼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한규 PD는 “회사라는 공간에서 연애가 주는 아슬아슬한 밀회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 보다 현실적인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연애 리얼리티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미션에서 벗어나 회사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관계를 정립하며 사람을 좀 더 진정성 있게 바라보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총괄 대표는 “시리즈, 영화, 코미디, 스포츠 등
‘사내연애’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