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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과 BTS 정국. 사진ㅣ추성훈 SNS |
추성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았던 경기(Nice F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체육관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추성훈과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또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과 정국이 스파링을 마친 후 서로를 끌어안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국은 "아 힘들어"라며 혀를 내둘렀고, 추성훈은 그를 다독이며 "아 잘한다"라고 추켜세웠다.
이들의 만남은 추성훈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
한편, 추성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원 엑스(ONE Championship)'에 출전해 일본의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