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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경기 김포의 6미를 찾아간다.
이날 촬영할 6개 맛집 중 '전국 5대 치킨'으로 유명한 맛집이 포함되자 멤버들은 일제히 박명수를 쳐다봤다. 노사연은 "치킨은 박명수한테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운을 떼고, 김종민은 박명수를 보며 "닭 머리를 닮았다"는 묘한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20년여 년 전 치킨 사업과 모델 활동까지 병행했던 박명수는 곧바로 닭 울음소리를 내며 멤버들의 기대에 응했다.
박명수는 "내가 직접 닭도 튀겼다. 정말 쉽지 않았다"며 "별의별 일이 많았다. 우는 사람, 싸우는 사람, 왜 병아리로 치킨을 만들었냐는 사람, 간장치킨 보고 다 탔다는 사람" 등 수 많은 손님들을 겪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또 치킨을 먹고 잠시 생각에 잠긴 뒤 포크를 식탁에 놓으며 감탄을 연발했다. 박명수는 "가족이
김포에서도 이어지는 박명수와 치킨의 특별한 인연은 7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 김포 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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