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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에서는 장혁의 외길 인생이 공개된다.
이날 매니저는 "(장혁이) 아침에 2시간 일찍 일어나서 복싱을 하거나 출장을 가서도 차에 있는 기구로 운동을 한다.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하나에 꽂히면 하나만 찾는 배우는 처음 본다"고 제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복싱장에 도착한 장혁은 가볍게 줄넘기로 몸을 푼 뒤 화려한 펀치를 뽐낸다. 장혁은 쉴 틈 없이 주먹을 휘날리며 수준급 복싱 실력을 과시한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챔프 금동호 선수와 스파링 대결에서 바람을 가르는 파이터 본능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참견인들은 하나에 꽂히면 한 우물만 판다는 철두철미한 장혁의 데일리 루틴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20년째 고집하고 있는 장혁만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장혁의 시원한 원투 펀치는 오는 7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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