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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될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동메달 결정전이 펼쳐졌다.
미국 유학을 앞둔 김진경에게 3,4위전은 마지막 경기였다. 이현이
김진경은 "골때녀는 제게 정말 많은 변화를 준 프로였다. 제가 모델 일을 하게 된 도수코 프로그램 이후로 그만큼의 큰 변화를 준 거였다. 매일 축구를 하고, 안 보던 축구도 보고, 축구 얘기만 한다. 제가 이걸 이렇게 좋아하고 미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