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니가 양재웅 정신의학과 의사와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로 데뷔 후 ‘위 아래’, ‘덜덜덜’,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채널 ‘양 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하니, 양재웅. 사진|리틀빅픽쳐스, 양재웅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