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신성한 이혼’으로 컴백…조승우와 호흡

↑ 한혜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한혜진이 조승우와 호흡을 맞춘다. 3년 만에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혜진은 극중 기상 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을 연기한다. 이혼 소송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과 엮이게 된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신성한 이혼’은 ‘서른, 아홉’의 유영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웹툰을 즐겨본 구독자들은 물론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도 한껏 치솟고 있다. 오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