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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광스토랑' 코너에 출연했다.
알렉스는 DJ 이기광에게 "나와 기광이는 10살 차가 나는데, 기광이는 얼굴이 늙지를 않는다"고 동안을 추켜세웠다. 이기광은 "선배님도 똑같다"며 화답한 뒤 근황을 물었다.
알렉스는 "요새 라디오를 하고 있다. 또 새 작품으로 드라마를 검토하는 중이다. 홈쇼핑은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고, 개인 사업도 쭉 하고 있다"며 열일 근황을 들려줬다.
또 알렉스는 "최근에 클래지콰이 녹음을 시작했다. 내년이 클래지콰이 데뷔 20년 차더라. 그래서 20주년에 맞춰 앨범을 하나 내볼까하고 있다
이기광은 "팬분들이 반가워하실 소식"이라며 클래지콰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배우 활동을 겸해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 등에 출연했다. 2018년 9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