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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 반박 사진=DB |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9일 오전 MBN스타에 “2차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최초의 학폭 의혹 폭로자 A씨가 아닌 또 다른 피해자라고 말하는 B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씨는 남주혁은 고등학교 당시 자신의 스마트폰 데이터 핫스팟을 강제로 켜게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선생님에게 적발되면 본인의 것이 아닌 B씨의 것을 제출하게
더불어 B씨는 남주혁으로 인해 원치 않은 주먹다짐도 해야하는 등, 일방적으로 맞는 것을 택했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최초로 학폭 의혹을 주장한 A씨의 모친의 입장도 공개해 재차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남주혁 측은 최초 학폭 의혹이 제기된 당시 이를 반박하며 법적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