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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사진 ㅣ레이빌리지 |
레이빌리지는 28일 “구준엽 NFT 디지털 아트 작품이 7만명 이상의 전시 관람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개 당일 판매 완료 됐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숲과 함께 만드는 푸르고 건강한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8K Big Picture in FOR:REST’특별 전시에 작품 ‘Harmony’ 를 출품했다.
레이빌리지 측은 “이번 NFT 작품의 음원을 직접 제작하며 NFT 작품에 대한 이슈와 희소성을 더욱 높여 아트테크를 주도하고 있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두나무 및 산림청 산하 기관과 함께 도심 속 복지시설과 병원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준엽은 앞으로도 지속 미술 작품 활동에 있어 아트 도네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대만에 체류하고 있는 구준엽은 하반기 첫 개인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레이빌리지 측은 “구준엽의 장점을 살려 원작과 원작 작품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전시, 음원 제작을 결합한 NFT 발행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까지 기존 전시 활동과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전시 기획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전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