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영. 사진 ㅣ하이콘 엔터테인먼트 |
정진영 전 소속사에서 담당 매니저로 7년간 함께한 류경모 대표가 독립하며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쌓인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이 이루어진 만큼, 그 믿음이 더 단단해질 수 있도록 정진영 배우가 향후 배우 그리고 감독으로서 나아갈 앞으로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진영은 최근 영화 ‘해피 뉴 이어’와 tvN 드라마 ‘불가살’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인 ‘욘더’ 촬영을 마쳤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와 ‘욘더’는 각각 디즈니 플러스와 티빙을 통해 올 가을 선보인다.
감독 데뷔작인 조진웅
하이콘 엔터테인먼트는 정유진, 강영준, 오진석, 임성균, 한가람이 소속되어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