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F9은 오는 7월 13일 미니 11집 앨범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을 발매한다. 8개월 만의 팀 활동 재개다.
소속사 측은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던 기존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를 통해 그룹의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SF9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리뉴얼된 그룹 로고와 ‘Project OF9’으로 새로운 체제의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서는 여섯 명(재윤, 다원,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으로 구성된 SF9 체제로 변화라는 파도(WAVE)를 타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성과 영빈은 군 복무 중이며 로운은 연기 활동에 집중한다. 소속사 측은 24일 SF9 공식 팬카페를 통해 로운이 장기간 진행돼 온 앨범 제작 기간 동안 드라마 촬영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