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이 요리 못하는 손담비를 걱정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일차 손담비♥이규혁 부부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규혁의 외할
머니 생신을 맞아, 손담비는 이규혁에 "미역국과 잡채 해드릴 것"이라 했다. 하지만 이규혁은 "네가 미역국을? 좋지, 근데 이 앞에 맛있는 데 많다"며 진땀 흘렸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어머니, 즉 시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혁은 "우리 엄마 너랑 같은 수준이다. 무슨 소리냐"며 발뺌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