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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 고백 사진=장영란 SNS |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SNS에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배 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끝까지 잘 지킬게요.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해볼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잠만 자고 하루 종일 누워있었는데도 비글 남매 엄마가 집에 있다는 걸 어찌나 좋아했는지. 오늘 후시녹음으로 외출한다니 슬퍼하네요”라고 언급했다.
또한 “후시녹음 하러 왔는데 이렇게 감사의 꽃
앞서 장영란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생겼다. 아기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라며 늦둥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장영란은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 인사를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