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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는 27일 "지난 24일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9.6%(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7%(수도권 기준)로 4주 연속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그 결과 6월 넷째 주 2049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하루가 그려졌다. 먼저 ‘리치 언니’ 박세리는 새로운 싱글하우스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그리고, 레트로 게임을 하며 승부욕을 발동하는 등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겼다. 이어서 핫플로 부상한 성수동 동네 투어를 떠나 공방에서 원목 도마 만들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도는 빵지순례(?), 식물 가게 방문까지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번아웃이 온 기안84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긴급처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병원을 찾아 “즐거워서 시작한 일도 힘들어진다”며 많은 고민과 걱정, 불안들을 털어놨다. 또 소울 메이트 김
오는 7월 1일 금요일 방송에서는 ‘무지개 친구를 소개합니다’ 1탄으로 박나래의 절친 후배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과 ‘코리아 좀비’ 정찬성과 함께 격투기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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