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미키 지수연 사진|스타투데이DB |
그룹 위키미키 지수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7일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에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지수연이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연은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였고, 격리 해제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를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수연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했다.
다음은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속 아티스트 지수연 양이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금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지수연 양은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였고, 격리 해제에 따라 일상 활동이 가능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를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