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제대로 태교여행 시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산부용 비키니를 입은 김영희가 눈에 띄게 부푼 배를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태교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언니 서울로 떠나고 아빠가 오고있다. 힐튼아"라며 "숙소 곳곳에서 힐튼이랑 사진을"이라고 숙소 곳곳을 누비며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어 "만삭 사진은 다음 달에 찍기로.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콘셉트가 있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SNS를 통해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임신 7개월차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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