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예나가 웨딩드레스 화보가 공개됐다.
이예나는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 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예비 신랑의 수줍은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 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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