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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수동으로 이사 간 박세리의 하루가 그려졌다.
박세리는 도마 공방에 들른 이후 성수동 핫플을 거닐었다. 그는 "여기가 먹을 데도 예쁜 데도 많다. 차 필요 없이 가까운 거리에 먹을 것도 많고 워낙 카페와 디저트가 유명하다보니 되게 사람들이 많다 에너지가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세리는 한 베이커리에 들어가 소금빵이 품절됐다는 사실을 안 후, "그럼 버터 프레츨 있는 거 다 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마시멜로우와 비스켓, 살라미, 체더치즈, 비트주스, 오렌지주스 등 디저트를 잔뜩 구매했다. 그 결과 4만8천원이 나왔다.
이어 박세리는 두번째로 다른 베이커리를 방문해 디저트를 마구 쟁였다. 박세리는 "솔직히 디저트는 다 괜찮다"며 각종 케이크류와 크루아상 등을 골랐다. 이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백화점 VIP 손님 같다"며 감탄했다. 박세
박세리는 집에 가는가 하더니 세번째로 또 다른 베이커리를 찾았다. 이번엔 쿠키 가게였다. 얼그레이 스콘과 말차쿠키 등 두 접시 가득 담아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이러다 이 매장이 얼맙니까,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마지막 베이커리에선 3만원 넘게 나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