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신성록·소시섭·임수향이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서는 제이든 리(신성록 분)이 한이한(소지섭 분)과 금석영(임수향 분)과 동맹맺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든 리은 "검사님께서 날 만나시길 원하셨다면서요"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금석영은 "지난번 일을 마무리 짓고 싶어서다"며 "날록손. 그날 여기 침실에서 발견했다. 알아보니 마약 중독시 응급 상황에 쓰는 약물이더라. 이걸 증거로 당신을 체포하련 날 막은 여기 한이한 변호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신이 마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관심없다. 내가 궁금한 건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우릴 끌어들였냐는 거다"며 증거물인 약병을 깼다.
그 말을 들은 제이든 리는"구진기 이사장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거다. 반석의 주가가 떨어지면 내가 더 많은 지분을 갖게 되는 조건으로. 두 사람 힘으로 구진기와 반석 병원의 악행을 밝혀주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든 리가 "주가를 폭락시켜 최대한 많은 주식을 확보하고 아너스 핸드의 소유로 만들 거다"며 "당신들의 목적은 뭐냐.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한 복수냐"고 물었다.
그 말을 듣던 금석영은 "앞으로 반석과 관련된 모든 계획은 한이한 변
한편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