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28회 드림콘서트’를 통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것을 비롯해 멤버 개개인의 예능감과 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그룹 활동을 넘어선 개인 활동의 새 페이지를 열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전율을 일으키는 가창력으로 3사 대표 전원에게 합격점과 함께 극찬을 받은 소연은 WSG멤버로 합류, 최근에는 국방TV ‘리얼 병영 톡! 행군기’의 고정 MC로 발탁되며 소연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tvN ‘군대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솔빈 역시 괄목할만한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TBC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에서 그룹 코튼캔디의 메인댄서 현지 역을 분해 또렷한 감정선 연기를 선보였고, 연기력을 인정받아 쿠팡플레이(Coupang Play) ‘SNL 코리아 시즌2’의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한계를 뛰어 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뿌려야 산다’에서 위클리(Weeekly) 멤버 수진,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성 댄스 팀 라치카(La Chica)과 예능 케미를 보였던 해인은 최근 SK주식회사 신규 웹 예능 ‘내일(Work)은 투자왕’의 MC로 발탁, 예능 새싹으로 떠오르고 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부터 tvN ‘군대스
한편 라붐은 앞으로 믿고 보고 듣는 그룹으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