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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방송된 KBS 2TV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는 슬비(서현 분)와 수광(나인우 분)이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비는 수광과 저녁을 함께 먹으며 "나 장사 잘하지? 내가 수광이 돈 많이 벌게 해주겠다"며 웃었다. 이에 수광은 "너 나보다 어리지 않냐. 왜 맨날 수
슬비가 "그럼 뭐라고 부르냐. 아저씨?"라고 하자 수광은 발끈했고, "그럼 오빠?"라고 하자 수광은 부끄러워 하며 "그냥 수광아로 하자"고 말 돌렸다.
슬비는 뭔가 깨달았다는 듯 "알겠다. 왕자님"이라며 수광을 졸졸 따라다녔다. 밖에서 오은정(이선정 분)은 이를 몰래 엿들으며 슬퍼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