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채널A |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는 23일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입주자 8인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그 중 이루안은 도무지 사람을 믿지 못하고 극렬한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입주자들이 모인 가운데서도 “할 말이 있나 지금? 난 얘기 안 할래요”라며 유난히 경계심을 보인 이루안은 “되게 거슬리는 사람이 있거든요”라며 노골적으로 누군가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한다.
또 “사람마다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잖아요?”라며 울컥하던 이루안은 “왕따 당하는 기분이 들고...너무 짜증나요”라며 마음의 거리를 털어놓는다. 누구에게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외롭고 거친 ‘여전사’로 변신한 이루안이 연합과 배신의 전쟁터 ‘펜트하우스’에서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루안은 “진짜 다들 연기자야. 생활 연기를 너
‘펜트하우스’는 7월 12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