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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2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돔 투어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비 더 선(BE THE SUN)’ 일본 공연은 오는 11월 19일~20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27일 도쿄, 12월 3일~4일 아이치에서 펼쳐진다.
세븐틴은 쿄세라 돔 오사카(11월 19일~20일), 도쿄 돔(26일~27일), 반테린 돔 나고야(12월 3일~4일) 등 일본 3개 도시를 찾아 총 6회에 걸친 돔 투어를 펼치며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이 돔 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20년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돔 투어 공연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된 바 있어 돔 투어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0일 밴쿠버, 12일 시애틀, 14일 오클랜드, 17일 로스앤젤레스, 20일 휴스턴, 23일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 6일 뉴어크 등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를 찾는다.
이어 9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