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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 으로 돌아온 유지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하선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 함께 출연했던 이영애가 최근에 유지태를 보고 깜짝 놀랐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운을 떼며 "정말 20년 전 모습 그대로다.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있는지, 아침마다 챙겨먹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했다.
이에 유지태는 아침 식단에 대해 "요즘 마를 많이 먹는 편이다. 마가 위, 소화에 참 좋다. 마 주스에 프로틴을 섞어 마신다"라고 답했다.
또 유지태는 벌크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 작품이 벌크업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작품을 위한 몸매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는 대사가 많지 않았는데, 요즘 드라마는 대사 양도 많고 신에 대한 이해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며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되더라. 그래서 조금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유지태는 "평소에 운동은 크로스핏, 철인 3종 경기 등을 즐겨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하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