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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사진=KBS1 ‘일꾼의 탄생’ 캡처 |
한혜진은 22일 방송된 KBS1 ‘일꾼의 탄생’에 출연했다.
이날 93세 어르신을 돕기 위해 홍성에 방문, 시작부터 ‘너는 내 남자’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신명나는 흥을 선물했다.
이어 어르신의 장롱 교체를 위해 가구점에서 세세하게 장롱을 직접 고르는가 하면, “빨리 가서 어르신을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
특히 한혜진은 일꾼 팀과 장롱을 함께 나르는 등 힘을 아끼지 않는 진심어린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고생한 팀원들을 위해 직접 얼음물까지 준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꾼의 탄생’은 시청자 입장으로 봐도 행복함을 느낀다”라고 밝힌 한혜진은 무더운 날씨에도 논둑 만들기와 잡초 제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