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사.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
22일 공개한 '빌보드 스타일' 화보에서 알렉사는 독창적인 레이어드와 파격적인 믹스 매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렉사는 지난달 5월 방송된 미국 NBC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 특전으로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참가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보드와의 인연에 대해 알렉사는 "정말 너무 놀랍고 신기하다. 이번 화보에는 지금까지 보여 드리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이 많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 38위에 이름을 올린 '글로벌 괴물 신인'답게 이번 화보는 스포트라이트 모티브와 역동적인 앵글로 촬영됐다. 알렉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달궜다는 후문이다.
알렉사는 "예능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사 드리겠다"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 중에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알렉사의 화보와 전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볼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