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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영. 사진| 스타투데이 DB |
22일 TV조선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윤철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민영은 무관심한 남편 남무영(김영재 분) 때문에 현모양처를 모두 포기하고 마녀로 변한 '채희수'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짝'(1994) 이후 무려 25여 년 만에 김윤철 감독과 재회하게 된 이민영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대본도 술술 읽혔고 워맨스를 다룬 드라마는 해보고 싶었다. 깊이 있는 드라마여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영은 지난 달 1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3'에 이어 이번 작품에 참여했다. 두 작품의 차이점으로 그는 "같은 결혼 생활을 하는 유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