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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 하슬, 여진, 고원, 올리비아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청양고추 같은 매운 맛을 보여주는 멤버, 열정 넘치는 멤버' 를 묻는 질문에 여진은 "열정맨은 희진 언니다. 언니가 플랭크를 10분 한다"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감탄하며 "(희진이) 코어 힘이 대단한 것 같다"고 인정했다. 희진은 "음악 들으면서 (플랭크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새 시간이 지나가있더라"고 설명했다.
희진은 "최근 쇼케이스를 했고 기자님들이 오셔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예쁜 흰색 드레스를 입은 내 팔에 근육이 많이 보이더라. 제가 춤출 때 힘을 많이 주나 보다. 힘을 빼고 춰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희진, 현진, 하슬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