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플립 댓' 아이튠즈 31개 국가·지역 1위

↑ 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20일 발매된 이달의 소녀의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은 발매 직후 미국, 스페인,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앨범 '+ +'부터 'X X', '#', '12:00', '&'까지 데뷔 후 발매한 앨범이 모두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썼던 이달의 소녀는 새 앨범 '플립 댓'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플립 댓'은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수록곡 '플레이백'(Palyback), '포즈'(POSE) 역시 각국 송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플립 댓'은 지난 20일 발매 당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수록곡 전곡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바 있다.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페셜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은 이달의 소녀만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담아낸 서머송이다.
'플립 댓'으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는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