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ㅣ모코이엔티 |
22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에서는 미디어아트 특별전 ‘나는 고래’전을 방송한다. ‘나는 고래’ 전은 올해로 오픈 5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도심에서 바닷속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나는 고래’전은 신비로운 바다 세상에서 유영하는 고래를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구현한 것이다. 테마파크답게 인스타그램 친화적인 포토스팟과 체험 공간 등 MZ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전시는 20년 넘게 중앙일보 사진기자로 재직한 국내 수중 사진계의 1세대 장남원 작가의 작품 30점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장 작가는 약 15년에 걸쳐 세계 속 곳곳에서 다양한 바닷속 사진을 촬영해왔다.
특히 바닷속 가장 큰 생명체 고래와 사람이 평화로운 모습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포착한 30여 점의 작품이 실감 디스플레이 포맷으로 전시된다. 이처럼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아트전인 ‘나는 고래’전이 박기웅 작가의 명품 해설 속에서 대중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기대되고 있다. 화가로서 매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박기웅 작가인 만큼 신선한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전에도 자신만의 관점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