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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 사진ㅣ김혜수 SNS |
김혜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벌레 대학살~”이라는 글과 함께 차량의 사이더미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이드 미러에는 수많은 벌레가 부딪혀 죽은 모습이 담겨 있다.
벌레의 시체들로 처참해진 사이드미러의 상태에 김혜수는 소름이 돋는 듯 꽁꽁 얼어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혜수는 전날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전쟁으로 어린이들은 일싱과 미래를 송두리째 잃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팀 팔찌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힘을 모아주세요. 어떤 싱황에서도 어린이는 전쟁의 희생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