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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김숙, 조나단이 '소식좌' 박소현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이 박소현에게 소식을 실천할 수 있는 현실 조언을 듣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이 김숙, 조나단을 찾아왔다. 박소현은 커피 스몰 사이즈를 다 못 마시고, 도넛·김밥 등 소식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박소현은 "아직도 46~47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 말을 들은 승희는 "제가 비활동기에 46kg 유지한다. 근데 저랑 키가 굉장히 많이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