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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예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VR 게임에 몰두해 시끄러운 소리를 냈고, 오빠 최성민은 그 소리에 강제로 기상했다. 최성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최성민은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1년 동안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집은 동생인 최예나가 마련한 것이라고. 최성민은 "이것도 나름대로 좋더라"고 말했다.
여동생, 누나가 있는 곽윤기와 딘딘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대단하다. 실감이 안 난다"며 신기해 했다. 최예나와 최성민 남매는 서로 장난을 치며 즐거
또 최성민이 여동생 최예나가 말을 안 들으면서도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자, 사르르 웃었다. 곽윤기는 "저건 말이 안 된다. 어떻게 저러냐"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딘딘도 함께 불편한 표정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