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환 정모 ‘볼륨업’ 사진=PA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시환과 정모는 지난 5월 13일부터 시작한 밴드 뮤지컬 ‘볼륨업’에 출연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소화해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뮤지컬 ‘볼륨업’에서 박시환은 남태현, 세븐과 트리플 캐스팅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인공 김은수 역에 분해 섬세한 캐릭터 분석을 통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미성의 가창력을 드러냈다. 박시환은 탄탄한 실력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의 곡들을 거침없이 소화해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극을 이끌어나가 주목받았다.
또한 정모는 ‘악기 끝판왕’으로서 밴드 트랙스 출신 멤버다운 기타 실력을 뽐내 대체불가의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정모는 자신감 있는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보컬과 연기로 이목을 끌었고 그의 출연만으로도 밴드 뮤지컬의 진정성을 더한 바, 스토리의 신뢰와 흥미를 한껏 높였다.
이렇듯 박시환과 정모는 뮤지컬 ‘볼륨업’에서 맹활약을 펼쳐내며 뛰어난 연기와 보컬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뮤지컬 대세’로서 집중 조명 받은 것은 물론 ‘볼륨업’의 흥행과 재미를 책임지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뮤지컬 ‘볼륨업’은 서로 다르지만 각자의 상처와 문제들을 가지고 고민하는 여섯 명의 청춘들이 라이브 클럽 ‘볼륨’에 모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나가는 감동 스토리의 성장 뮤지컬이다.
현재
한편 박시환과 정모는 현재 뮤지컬 ‘볼륨업’ 출연과 라디오 콘텐츠 등을 통해 열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