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헤어 브랜드 모델 발탁

↑ 김호중. 사진 ㅣ쇼팜

가수 김호중이 전역 후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최근 헤어 브랜드 ‘쇼팜’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김호중은 소외계층 나눔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브랜드 쇼팜 모델로 또 한번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 김호중은 벅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멜론과 지니 차트에도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에는 세계 3대 테너이자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에 초청을 받아 듀엣 공연까지 예고,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김호중과 최고의 무대를 약속한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며 스페인과 멕시코의 지휘자이자 세계적인 테너로, 현재 워싱턴 오페라의 예술 감독이자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창립자로 활동 중이다.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