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100일 특집' 축하사절단으로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은 DJ 이기광 '100일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번갈아가면서 DJ를 맡았다. 윤두준은 "기광 씨가 DJ를 하면서 많은 게스트들에게 번호를 물어봤더라. 어떤 분이 기억이 나냐"라고 물었다.
이기광은 "한해 씨에게 번호를 따도 되냐고 물어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손동운은 "기광 씨가 한해 댄스 선생님이지 않냐. 지금도 친한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기광은 "라디오 출연했을 때 제가 번호를 물어봤던 것 같다. 한해 씨 생일에 '가요광장' 게스트로 나왔다. 감사한 마음에 생일 선물로 비싼 비타민을 보냈다. 이후 또 라디오에 출연해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뒤로는 연락을 못하고 있다. 한해 씨가 90년생이라 친구인데, 제가 또 빠른 90년생이지 않냐. 살짝 애매하지만 친구가 되기로 했다"며 "애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첫 번째 정규앨범인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했다. 멤버 손동운은 지난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벌스데이'를 발매했다.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