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갑작스런 병원行..."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

↑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공유했다.사진ㅣ최우식 SNS 캡처

배우 최우식의 갑작스러운 병원 방문 소식이 화제다.
최우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 힘들다. 하지만 오길 잘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우식이 모자를 쓰고 차 안에서 무기력한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최우식은 전날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와 만나 골프를 치고 와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더운 날씨에 무리한 골프 라운딩으로 컨디션이 악화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