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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정은혜. 사진|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 |
유튜브 채널 '니얼굴 은혜씨'는 20일 "김우빈 배우&은혜씨 '극장 좌석을 꽉꽉 채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우빈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감독 서동일)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우빈은 "드디어 은혜 씨의 다큐멘터리 영화 '니얼굴'이 개봉한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며 "여러분들도 극장에 가셔서 은혜 씨의 진짜 모습을 영화로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파이팅"라고 힘을 실어줬다.
이에 정은혜는 "우빈 오빠 진짜 잘했어, 멋있어. 최고였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23일에 제 영화 '니얼굴'이 전국에서 개봉한다. 지금부터 예매하실 수 있다"면서 "'탑건'의 톰 크루즈 씨와 맞짱(경쟁)하는데 저는 경쟁 같은 거 없다. 함께 보길 바란다"며 유쾌하게 홍보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영화 '탑건: 매너릭'은 하루 전인 22일 개봉한다.
그러면서 "저의 영화 '니얼굴' 망하지 않고, 아빠인 서동일 감독이 계속 영화 할 수 있게. 여러분들과 제가 계속 행복하게 만날 수 있게 지금부터 극장 좌석을 꽉꽉 채워달라. 사랑하고 존경한다"라고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작가님 덕분에 월요일 아침 웃고 갑니다", "방금 예매했어요 너무 기대돼요", "김우빈 배우님과 우정 보기 좋아요", "영화 꼭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주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정은혜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연출은 그녀의 아빠인 서동일 감독이 맡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