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필루스 샤나. 사진|MLD엔터테인먼트 |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20일 오전 서울 서교동 신한플레이스퀘어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힛야!(HIT Y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멤버 샤나는 지난해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 999'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멤버다. 이날 샤나는 "'걸스플래닛999'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됐다. 무대에 서 본 뒤 좀 더 익숙해진 상태에서 오늘 데뷔할 수 있게 돼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상대들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도 긴장하지만 마인드 콘트롤 하면서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라필루스의 데뷔곡 '힛야!'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808비트와 거친 일렉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말을 몰 때의 의성어인 '이랴(giddy
라필루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힛야!'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