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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
해당 화보는 최근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 중인 강한나의 깊은 감정선과 카메라 장악력을 모던한 톤으로 포착하고 있다.
또한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부터 강렬한 블랙 슈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착장과 무드를 소화한다.
특히 강한나는 각 착장과 시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매 컷 다채로운 느낌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방영 중인 사극 ‘붉은 단심’에 대, “고마운 작품”이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치열하게 노력하는 현장 분위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며, 배우를 믿고 기다려주는 연출 덕분에 자신도 캐릭터와 감정이 닿는 순간을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
그는 자신의 지난 출연작들의 유튜브 클립을 ‘힐링
이외에도 작품 선택의 기준, 중앙대 연극과 시절 배운 것들이 자신에게 끼친 영향, 연기에 대한 지극한 애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인터뷰가 이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