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한소희와 열애설 후 일상 공개 '해외 체류중'

배우 송강이 한소희와 열애설 후 해외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송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강이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의상을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슈트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모델같은 큰 키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송강은 현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프라다 남성 컬렉션에 참석차 현재 이탈리아에 체류 중이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안한 차림의 남녀가 다정하게 휴대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한소희와 송강이라는 설명이 붙으면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이 남성은 송강이 아닌 배우 문상민이었다. 문상민은 SNS에 이 사진을 공개하며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문상민의 해명으로 송강과 한소희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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