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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조수미는 19살 당시 방송에 출연하며 노래를 불렀던 모습을 봤다. 그러면서 "목소리 톤은 19살 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목소리도 원래 변한다고 하잖나. 관리는 어떻게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조수미는 "와인 한 잔도 조심한다.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했는데, 공
조수미는 이어 "무슨 맛인지는 아는데, 혹시 목에 무리갈까 조심해왔다. 그래서 한국 투어 올 때 떡볶이 보이고 그러면 정말 미쳐버린다. 떡볶이는 너무 매우니까 목이 어떻게 될까봐 안 먹는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