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조수미 “국내에는 집 없어...가슴이 뛰는 곳이 나의 집”

↑ 집사부일체 조수미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소프라노 조수미가 1년을 거의 호텔에서 생활하는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아티스트는 항상 떠돌이다. 집보다 호텔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는 집이 없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내 가슴이 뛰는 곳이 나의 집이다”라고 언급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조수미는 자신이 묵었던 스위트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꼽기도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