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병현이 최영재를 만났다. 최영재는 무려 10년간 장교로 복무했으며, 꽃미남 경호원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영재와 함께 향한 곳은 약 500여 명의 장병이 소속된 제1군단 701특공연대였다. 최영재는 "여기 연대장님이 제 선배다. 흔쾌히 위문 행사
김병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버거 500개를 전달해드리고자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숙은 "정말 성공한 사업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병현 일행은 위문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병영 체험에도 나섰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