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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6월 셋째 주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경서, 아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0일 발매한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 경서의 '나의 X에게',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경쟁한다.
이날 방송에는 청량한 에너지로 무장한 NCT DREAM, 키치한 감성을 안고 돌아온 던(DAWN), 치명적인 섹시미를 품은 원호, 한층 성숙하고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DRIPPIN(드리핀)의 컴백 무대가 준비되어
이날 방송은 ‘제3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중계로 인해 1시간 15분 시간을 앞당겨 오후 2시 35분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