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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재재가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SBS '문명특급'에서는 칸 국제영화제에 가는 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는 칸 국제영화제에 가기 위해 공항을 찾아왔다. 재재는 공항에서 "파워 워킹을 해줘야 영화인이라 할 수 있다"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레드카펫과 부부젤라 등 초화화 오피닝 세리머니에 재재는 "여기 저를 위한 브레멘 음악대가 있다"며 "저 영화인 재재가 한국 영화의 부흥을 위해 지금 바로 프랑스에 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모르셨겠지만 제가 영화인이다. 제 필모그래피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밤새 만든 재재의 필
한편 SBS '문명특급'은 SBS 스브스뉴스의 유튜브 채널로 글로벌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라는 콘셉트의 대중문화 콘텐츠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