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실력자 4인의 진검승부 무대가 펼쳐진다.
13명의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그룹 ’코요태‘의 신지, ’코미디언‘ 안일권, 그룹 ’소란‘의 보컬 고영배, 명품 가창력의 소유자 ’빅마마‘ 이지영,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마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트로트 비타민‘ 이도진이 판정단으로 합류해 풍성한 추리와 예리한 눈썰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올해의 메가 히트곡 (여자)아이들의 ’TOMBOY‘가 ’복면가왕‘을 통해 재탄생된다.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TOMBOY‘를 한 복면가수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판정단을 매료시키는데.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복면가왕‘의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자기한테 맞는 옷을 입은 듯하다. ’빌리 아일리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극찬을 전하고, 이와 더불어 윤상 역시 “편안하게 자기만의 톤으로 불렀다”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과연 이 복면가수에 의해 재탄생한 ’TOMBOY‘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또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유영석의 마음을 훔친 복면가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영석은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윤기가 철철 넘치는 목소리가 난다. 마음을 담아서 부른다는 걸 느꼈다”며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과연, 고품격 보이스로 유영석과 판정단에게 극찬받은 주인공은 누구이며, 또 유영석의 열렬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4인 4색 매력적인 무대와 5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가왕 ’누렁이‘의 가왕 방어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