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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당나귀 귀’에 스페셜 MC로 뜬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닥터 보스 여에스더의 클라쓰가 다른 금융 치료가 공개된다.
이날 여에스더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각 팀 실적 보고와 신입 사원 신고식을 겸한 사내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아한 왈츠 음악 연주와 함께 시작된 이색 세미나에서 여에스더는 진지함과 콩트를 넘나드는 저 세상 토크로 포복절도하게 만드는가 하면 빳빳한 만 원짜리 신권 돈다발을 인센티브로 건네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들뜨게 만들었다는데. 영상을 본 출연진도 "남이 돈을 받는 데도 기분이 좋다", “힐링 되네”라 했다고.
하지만 행사 말미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낸 여에스더는 "삶의 끈을 놓고 싶을 때도 있었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스페셜 MC로 ‘당나귀 귀’에 첫 출연한 모니카는 “댄스 경연 대회 이후 수입이 10배 상승했다”며 억대 연봉 CEO가 된 근황을 밝혔다고. 모니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댄
‘당나귀 귀’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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