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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이 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ㅣ제이홉 SNS 캡처 |
제이홉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 behind(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진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했다. 제이홉과 진은 블랙 앤드 화이트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고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 게시물에 진이 "팔로워 늘리려고 나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네 죄홉(제이홉)"이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그간의 팀 역사를 돌아보
제이홉은 다음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먼저 솔로로 나선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